입장료 만원, 농협카드 결재시 천원 할인. 뒤에서 '누가 촌스럽게 농협카드 쓰냐"며 불평한다. 에고 졸지에 우리는 촌사람 됐네.
보랏빛 튤립은 예쁘지 않다고 사진도 안 찍었네
꽃으로 밝힌 등
신선란
꽃이 예쁜 선인장과 미니 선인장
인도, 카메룬, 이집트의 꽃과 식물
꽃꽂이
여기 저기 사진 찍으라고 예쁘게도 꾸며 놓았다.
선인장으로 수 놓은 작품
저 멀리 철쭉꽃의 호수와 튤립 정원
꾸며낸 아름다움보다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더 마음에 드는 나이가 되었나보다. 국제 꽃 박람회보다 호숫가의 모습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니 말이다.
- 12. 5.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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