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이집트, 이스라엘

이집트-피라미드, 스핑크스

너울너울 2011. 1. 6. 20:38

새해 설계를 하고 있어야 할 시점에 난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2001년 7월에 9박 10일 일정으로 창조사학회를 따라 성지순례길에 나섰다.

430년간 우상 숭배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11일이면 갈 수 있는 길을 40년간이나 광야 체험을 시키셨다.

이집트는 우리 나라 면적의 4.5배로 국토의 대부분이 사하라사막이고 5%만이 기름진 땅이며 수로를 이용하여 사막을 개발하는 중이다. 이스마엘 혈통이며 83%가 이슬람교, 17%가 기독교신자다. 알렉산드리아가 A.D 64년에 기독교를 전파했다. 수도 카이로의 인구는 1700만명. 1년 강수량은 20mm.

나일강 서쪽은 죽음의 도시로 무덤을 만들어 놓았으며 무덤 옆에 집을 짓고 사람들이 살고 있다.

무덤의 도시 메크로폴리스를 10Km 달려 아기 예수 피란교회로.

애굽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강단 앞에는 10개 기둥이 있고 사방 12개 기둥이 있는데 그 중 장식이 없는 기둥은 가룟 유다를 뜻한다. 예수님 일대기의 성화가 벽에 쭉 걸려 있고 지붕은 노아의 방주를 본떴다.

모세 기념교회 - 모세가 사서 유대 회랑으로 바꾼것으로 예레이야 선지자 묘에서는 성경사본 토라가 나왔으며 12기둥은 12지파를 의미한다.

피라미드 - 4500년 전 무덤으로 70일에 걸쳐 미이라를 만든다. 미이라를 만드는 곳을 장제전이라 하며 기둥은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100Km 떨어진 아스완 지방에서 나일강이 범람하는 4개월 동안 뗏목으로 운반했다. 나일강의 진흙을 이용하여 흙벽돌로 지은 무덤, 신전이 80여 개. 부활 신앙으로 홍수 이후 다시 떠내려가지 않을 무덤을 만들기 위해 30년간 암반과 모래(지진 흡수)와 돌 280만 개로  지었으며 문은 북쪽에 있다.

시신은 내장을 뺀 뒤 심장(심판 받기 위해 )만 남겼다.

 

파라오(파라:큰, 오:집) - 바로왕

스핑크스 머리에는 코브라(수호신), 발 사이에는 꿈의 내용을 비석 20m, 70m 되는 큰 돌에 조각해 놓았다.

하나님이 내린 10가지 재앙 중 흑암으로 태양신을 무너뜨렸으며 장자의 죽음으로 차자 투투모4세가 왕이 되었다.

 

목사님과

 

 

파피루스 - 갈대 잎의 겉껍질은 버리고 속껍질의 수분, 당분을 제거한 후 엮어서 헝겊 사이에 끼워 말린 후

            누르면 종이가 된다.

 파피루스 상점에서 나누어 준 주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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