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마을에서 남산 팔각정을 향해 걸어 올라갔다. 공휴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았으며 하얀 옷을 입은 회교도들도 눈에 띄었다.
남산공원은 도심에 위치하여 서울시민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자연휴식처이며 산책, 꽃구경, 공연관람, 서울타워, 남산케이블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표적 휴식 여가 생활의 중심지다.
이 사진을 찍어 주는 사람도 내려가고 올라오는 사람도 모두들 우릴 보고 웃었다.
팔각정
'빛의 영혼(세드릭 르 보르뉴.프랑스)'이란 제목의 알루미늄 조형물
서로의 사랑이 영원하길 맹세하는 열쇠들 아니 자물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