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어린이날 엄마와
깜빡 잊고 챙기지 못한 펑리수를 들고 천안으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조리기능장이 하는 음식점에 전화해 보니 엄마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다.
엄마 늘 지금처럼 웃어요!
한 상 가득 차려 그대로 식탁에 끼운다.
돌아올 땐 엄마한테 또 봉투를 받고
- 17. 5.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