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하회마을, 섬진강, 오대산의 국내여행과 바티칸, 중국,백두산,상해, 에디오피아, 인도네시아, 티베트, 네팔을 여행하고 쓴 기행산문집 "그러나 내가 정말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이 육신이란 여행가방 안에 깃들였던 내 영혼을, 절대로 기만할 수 없는 엄정한 시선, 숨을 곳 없는 밝음 앞에 드러내는 순간이 아닐까."
- 잃어버린 여행가방 중에서 - ----------------------------------------------------------------------------------------------------------------------------- 똑같은 곳을 가서 보고 다닐지라도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옮기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 여행가는 것만 좋아할 것이 아니라 여행하면서의 생각과 느낌을 자세하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야겠다. - 16.12. 22 - |
'책의 향기 > 느낌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려 1~3 - 김진명 (0) | 2017.01.06 |
---|---|
백석 (0) | 2017.01.05 |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 고도원 (0) | 2016.12.25 |
몽유도원 - 김진명 (0) | 2016.12.25 |
노란집 - 박완서 (0) | 2016.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