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을 20장씩 읽어 오는 것이 숙제 숙제를 못해 오면 간식을 준비해 와야 한다.
7명이 함께 공부하는데 마음들이 넉넉하다. 집에서 커피 포트까지 가져와 늘 차를 준비하시는 집사님 나이트 근무하고 와서도 감자 부침개 해 오시는 집사님 한 주간 성경을 매일 읽도록 격려하라고 둘씩 짝을 지었다. 오늘은 그동안 알바하느라 성경을 못 읽었다는 집사님이 샌드위치까지 사 오셨다. 우선 맛있게 먹고 성경의 관점을 공부한다.
성경 읽기가 재미있어졌다는 집사님들
목사님과 함께 샌드위치를 먹으며
이렇게 읽자고 만들어 오신 집사님
공부가 다 끝난 후 날이 너무 좋아 농수로길을 홀로 걷는다. 사진을 찍으며
따스한 햇살 아래로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꽃을 맘껏 보고 즐긴 오후다.
- 12. 4.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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