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국여행

낙산대불, 야시장

너울너울 2011. 8. 25. 23:25

낙산대불 - 만장 강가에 있는 링윈산 서쪽 암벽을 통째로 잘라내 새긴 마애석불로서 713년 창건된 링윈사의 본존미륵보살이다. 불상의 규묘는 높이 71m, 머리 너비 10m, 어깨 너비 28m이다. 당나라 때 승려 해통이 배가 안전하게 지나다니기를 기원하여 조각하기 시작하여 그가 세상을 떠나자 지앤난의 절도사 위고가 90년에 걸쳐 완성하였다.

 

저 위가 링윈사인가 절까지 올라가는 사람들

 

가파른 계단으로 올라가는 사람들. 위험해서 관광객은 배로 구경하며 사진 촬영할 수 있도록 잠시 배가 멈추었다가 다시 출발한다. 

 

낙산대불

 

 

 

 

 

저녁을 먹고 야시장으로 출발하기 전 힘든 여행을 잘도 이겨내고 있는 우리들의 위대한 발.   

 

호텔 밖의 야경

 

토요일이라 인력거 잡기가 힘들어 한 팀은 택시로 또 한 팀은 인력거를 타고 야시장으로

 

 

 

 

바닷 가재, 개구리, 우렁이와 꼬지

 

할머니가 과일을 쟁반에 가지고 다니며 판다.

 

비닐 장갑 끼고 가재 먹는데 어찌 덥던지 코에 땀이 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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