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검암역 농장에서

너울너울 2016. 7. 19. 15:39



 무릎이 아파 걷는 것을 조심하다 오랫만에 친구들과 합류한다.

반갑게 맞으며 걱정해주는 고마운 친구들


검암역에서




한참을 걸어가니 밭들이 보이며 시골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농장에서 따온 푸짐한 채소들




가마솥도 두 개나 걸려있네




건강밥상


기숙이네로 장소를 옮겨 학창시절의 추억을 얘기하다 보니 벌써 하루가 저물어간다.


                                                                                                           - 16. 6.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