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청라중앙호수공원
너울너울
2014. 11. 12. 21:14
족저근막염으로 치료를 받으며 걷기를 멈추다 오랫만에 중앙호수공원을 걷는다. 공원을 한 바퀴 걸으면 4200m라 걸어서는 한번에 완주할 수가 없가. 자전거를 배워 돌면 좋을텐데.... 한번 도전해 볼까나.
수심이 무려 1.5m나 된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 원래 이런 땅에 신도시가 생긴거리라
세 시가 되니 분수쇼가 시작된다.
보름달이 뜬 밤 9시의 분수쇼
단풍이 떨어지고 있다.
- 14.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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