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에서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내려가는 청양 도로마다 양방향 모두 뻥 뚫렸다. 평소보다 30분 정도 빨리 청양에 도착했다. 아직도 모기는 극성을 부린다. 약을 뿌리고 긴팔을 입었어도 모기에게 질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여름보단 일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빨갛게 익은 오미자
저울에 재어보니 5Kg
엄마와 정숙이 언니가 예쁘게 깎은 단호박
이젠 완연한 가을이다. - 14. 9.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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