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국여행
보봉호, 천자산
너울너울
2010. 9. 8. 23:55
보봉호는 협곡이 조용하고, 맑은 호수물에 산들이 거꾸로 비치는 아름다운 호수다.
토가족 아가씨가 맑은 목소리로 노래한다.
두꺼비 바위
토가족 총각의 노래 또한 맑게 울려 퍼진다.
약초 캐는 노인
천자산은 토가족의 성산이자 장가계 절경 중 첫번 째 장관이다.
바위 틈새에서도 나무는 잘도 자란다.
천자산에는 2000여 개의 돌봉우리가 있다.
기이한 바위들
326m 높이의 백룡엘리베이터를 타고 하산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초록잎이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