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선배들의 모교 사랑
이사오니 한번 외출하려면 무조건 30분은 접고 계산해야 한다. 버스를 기다리다 늦을까봐 전철을 타고 동인천에서 내려 인일여고로 올라간다. 각 부서의 활동 보고와 올 한해 계획을 듣는다. 모친상을 당하고 총회에 참석하려 어제 미국에서 도착한 회장님 1기 선배들이 장학금 2000만원을 모아 이루어낸 약 6억7천만원에 달하는 장학금 인일 출신의 현 인천 여중, 인일 여고 교장샘들의 열정을 통해 인일의 긍지를 다시 한번 느껴본다.
각기 대표들과 함께 외치는 화이팅!
- 사진 출처 : 인일 홈피 -
- 13. 03.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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