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국여행

북경 여행3-이화원, 메뚜기 아저씨

너울너울 2010. 9. 3. 19:41

 

이화원은 북경시 서북 교외에 위치한 청나라 때의 황실 원림과 행궁으로 1764년에 건조되었다.

전당, 누각, 정자가 3,000여칸으로 황제와 황후가 정치 활동을 하며 휴식, 유람하던 곳으로 서태후의 정원이다.

  

 

인공호수인 곤명호와 곤명호를 만들며 나온 흙으로 만든 만수산과 곁에 늘어서 있는 누각과 건물

 

 

 

 

 

서태후가 눈비가 내리거나 더울 때 걸어다니도록 만든 길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왔다는 아저씨. 메뚜기 싸움 대회에서 1등한 메뚜기.

고급 침대에 고급 식사에 호강한답니다.

 

 

 

건축 중인 올림픽 경기장

2008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거대한 새둥지 모양의 올림픽 주경기장은

 중국 50여개의 소수 민족과 전세계 화합을 상징하는 건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