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이번엔 뭐가 담겼을까?
너울너울
2012. 7. 13. 15:20
언니가 보낸 이번 꾸러미엔 무엇이 들어있을까 궁금함에 뚜껑을 열어본다.
통에서 꺼내 놓고 하나하나 살펴본다.
감자, 당근, 강낭콩, 오이지, 자두잼, 표고버섯가루
콜라비, 오이 피클, 롱그린고추, 고춧가루
더위에 땀 흘리며 여러가지 씨앗을 새로 뿌렸는데 그만 비에 다 씻겨 내려갔단다. 때에 맞는 비만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
- 12. 07.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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