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두물머리에서 길상사로
너울너울
2012. 7. 8. 16:42
세미원 구경을 마치고 두물머리를 향해 걷는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자전거를 배워야지 하는 생각을 또 한다.
두물머리 느티나무
서울에 도착하니 아직 환한 시간. 친절한 조기사는 길상사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름도 첨 들어보는 길상사에 들어서니 체감 온도가 확 달라진다. 서울 한복판에서 깊은 산속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니...
길상사 건너편에 있는 효제
운전하며 좋은 곳 안내하고 용산역에 내려주기까지 이런 친절 또 베푼다 해도 난 사양안할래. - 12..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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