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멕시코여행

과테말루 성당

너울너울 2010. 8. 30. 17:08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북쪽에 위치한 가톨릭 성당으로 1531년 동정녀 마리아가 후안디에고(Juan Diego)라는 인디언 개종자에게 두 번 현신한 후 동정녀 마리아에 헌정한 곳이다.

동정녀 마리아의 현신 이후 멕시코에서는 가톨릭으로 개종하는 인디언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1984년 요한 바오르 2세로부터 성모발현을 공인 받은 이 성당의 정식 이름은 Basilica de Nuestra Senora de Guadalupe 이다.
 

                                                       과테말루 성당 (올드 바실리카) 앞의 요한 바오르 2세 동상 

 

                      

새 성당 (뉴 바실리카)

16C에 건축된 원래의 교회는 지반침하로 붕괴될 위험에 처해져 1974~1976년 구 성당 옆에 현대적 양식으로 건축했다.

  

 

성모상 

 

 

내부의 조명

 

 

 

성의

 

 

미사의 집전을 알리는 성당 앞 광장의 종탑

 

샘물 성당 앞의 동상

후안 디에고의 옷에 성모님의 흔적을 나타내는 장면을 새겨놓았다.

 

 

검은 피부의 성모에게 경배하는 멕시코 인디안 원주민을 조각 작품으로

 

테페악 언덕을 오르는 아름다운 석조 계단 

 

테페악 언덕에서 바라본 멕시코 시티

 

민속품을 파는 상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