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사랑

사랑 많은 권사님

너울너울 2010. 8. 19. 22:34

이 더운 여름에 땀 흘리며 정성껏 음식 준비하여 집들이 하신 권사님

음식의 빛깔이 너무 예뻐 핸드폰으로 사진 한 장 찍어 놓은 것은 좋은데

핸드폰의 사진을 컴에 불러들이는 법을 알아야 말이지.

이래 저래 애들 도움을 안 받을 수가 없네.

막상 음식 사진 한 장만 덩그라니

마침 교회 가는 길에 권사님을 만나 블로그에 올리려는데 사진이 없다 하니

예배 끝난 후 '나 사진 안 찍어 줘요.' 하며 포즈를 취한다.

언제나 사랑많은 권사님

어르신부터 어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관심 갖고 상냥하게 인사하는

사랑 많은 권사님.

 

 

 

 

 

                                                                           권사님 너무 귀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