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느낌표
희망편지
너울너울
2011. 6. 2. 20:44
<지금 내게 있는 것으로 > 중에서
'"지난 날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상처를 입었는지 일일이 찾아내 날마다 되새기지 마십시오. 지금 내게 있는 것, 내 마음과, 생각과, 눈에 보이는 것과, 귀에 들리는 것과, 손으로 만져지고 가슴에 흐르는 것을 가지고 얼마든지 새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더 좋게. "
<나무가 하는 세 가지 일> 중에서
" 나무는 세 가지 일을 합니다. 하나는 자기 자리를 지키는 일이고, 하나는 자라는 일이고, 하나는 자신을 주는 일입니다.
우리도 나무처럼 살 수 없을까요? 자신의 위치를 묵묵히 지키면서 날마다 자라고, 그것으로 남에게 기쁨을 주는 딱 세 가지 일만 하면서 살 수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