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공원에서
너울너울
2011. 4. 28. 21:30
4월 17일 예배 후 점심을 먹고 연습 시간까지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벚꽃 길로 향했다.
길가에는 벚꽃이 피고 있건만 보도블록공사 중이라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그 앞의 공원으로 향했다. 밝은 햇살 속을 가르며 노는 아이들과 꽃구경하는 사람들 속에서
나는 봄햇살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