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내 여행

묵호를 찾아서

너울너울 2010. 8. 15. 16:21

묵호 등대와 어시장을 간다 하여 구두 신고 갔더니 웬걸

두타산 무릉계곡의 용추폭포까지 왕복 두 시간

시원하게 계곡에 물 담고 있어도 되지만 산을 보고

앉아 있을 수는 없지.

작년에 엄지발가락쪽 인대 늘어난 곳이 욱신거리고

그래도 자고 일어나니 거뜬

 

 

 

 디카 밧데리가 나가 핸드폰으로 찍은 삼화사와 용추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