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캐나다여행
벤쿠버 - 부처드 가든
너울너울
2011. 1. 31. 22:25
2000년 작은 언니가 가야하는데 여름수련회 일로 도저히 교회를 비울 수 없어 대신 내가 아이들 데리고 가기로 했는데 비자 받기가 왜 그리 어려운지 아이들은 캔슬되어 혼자 가게 된 미국
남만 따라다니다 혼자 가는 것이 안심이 안 되는지 남편이 출국 수속까지 다 해주고
이래저래 난 복터졌다. 캐나다 여행까지
8월 3일
부처드 가든 - 채석장을 발견하여 석회석을 켄 빈 자리마다 부인 제니가 꽃을 심기 시작해서 만들어진 정원
이곳을 구경한 미국인이 한 말 '인간이 만든 천국'
빅토리아 시 주청사 - 밤에는 불이 들어와 보기 좋았다. 23살 건축가가 설계하여 영국풍으로 지어졌다.
부둣가에서는 직접 그림을 그리고 조각하고 구슬을 꿰어 수공예품 파는 사람들, 마술하는 사람들,연주하는 사람들과 구경하는 사람들로 또다른 볼거리가 넘쳐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