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모교에서
그대와 트위스트를
너울너울
2010. 8. 5. 12:16
화면은 마구 흔들리고 전체의 구도를 살피며 찍어야 하는데 완전 초짜라 밑에는 보이지도 않고 쓸 데 없이 위만 보이고
용기가 없어 뒤에서만 찍다 보니 춘자의 앞모습은 전혀 찍히지 않고 편집도 제대로 안되고 처음 자막도 분명히 설정했는데
오데로 갔나 오데가......
서툰 솜씨가 더 재미있지 않을까 스스로 위안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