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너울 2010. 10. 20. 22:10

박달재 가는 길에 검단산이 있다 하니 그냥 지날 수가 있나.

일행 중 반은 남고 반은 산에 오르다 더 올라가고 싶은 맘을 

밑에서 기다리는 사람 생각하며 다음을 기약하고 하산.

그 다음이 2년이 지났어도 오지 않았네요.

 

 

 

 

 

이럴 땐 A4용지 크기의 하얀 종이나 은박종이를 갖고 다니며 앞에서 비춰주어 빛을 만들면 얼굴이 이렇게 검게 나오지 않는다네요.

 

우린 정상까지도 충분히 갔다 올 수 있는데........

 

 

검단산에 피어 있는 꽃들